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_ '뷰티인사이드', 사랑과 상처 그 사이 우리는 '사랑'이라는 것에 대해 너무 많은 이해를 필요로 한다. 사실, 우리가 가장 쉽게 생각하면서도 가장 어려워하는 것이 바로 '사랑'이지 않을까.'나'는 매일 '잠'을 자고 일어나면, 다른 사람이 되어 있다. 어느 날에는 여자로, 어느 날에는 외국인으로, 어느 날에는 아이로, 어느 날에는 아저씨로.이렇기에 항상 '나'의 삶에 반영되어지는 것은 오로지 '나' 하나였다. 영화 '뷰티인사이드'에 나오는 내용이다. 주인공 '우진'은 매일 아침 다른 사람이 되어 '오늘' 하루를 살아가게 된다. 어제 지나간 '나'의 모습은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 이런 '우진'에게 새로운 감정이 돋아나기 시작한다. '이수'.그에게 '가구'는 매일 다른 얼굴을 하고 보내던 하루하루가 모여져 만들어진 자신의 '삶'이었다. '잠'.. 이전 1 다음